건강이야기 하르방 2015. 3. 2. 00:10
색맹이란 색을 구분 못하는 유전적인 현상으로 색맹보다 정도가 약한 정도를 색약이라고 부릅니다. 색맹은 적록색맹(빨간색과 녹색 구분 불가), 황청색맹(노란색과 파란색 구분 불가), 전색맹(모든 색 구분 불가) 3가지 유형의 색맹으로 구분되고 있으며 이들 색맹 유형에 따라 직업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색맹보다 약한 색약의 경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색약 또한 일부 직업에 제한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오늘은 색맹과 색약테스트와 제한되는 직업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정상인이라면 16과 5로 읽지만 적록색맹자, 적록색약자, 전색약자는 읽지 못합니다. 왼쪽의 경우 정상인은 15로 보이지만 적록색맹자 및 적록색약자는 17로 보게 되며, 전색약자는 두가지 모두 볼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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