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이야기 하르방 2015. 9. 16. 17:20
휴면계좌란 은행이나 우체국의 요구불예금과 저축성예금, 보험사 및 우체국 보험계약중에서 관련법률의 규정에 의하여 소멸시효(은행예금 5년, 우체국예금 10년, 보험 2년)가 완성된 이후에도 찾아가지 않은 예금이나 환급금 및 보험금을 말하는 것으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약 170만개가 넘는 휴면계좌에 2427억원의 돈이 잠자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휴면계좌는 자신이 은행이나 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잊고 있는 경우가 많아 전국은행연합회의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조회가 가능하다. 전국은행연합회 휴면계좌 통합조회 방법 휴면계좌 통합조회에 참여하고 있는 기관은 은행 17곳, 생명보험사 21곳, 손해보험사 10곳과 우체국으로 이들 기관에 계좌를 개설하거나 보험에 가입 후 예금을 찾지 않거나 실효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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