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실거래가 어플(앱)과 사이트
- 재테크이야기
- 2017. 10. 9. 23:06
부동산 거래에 있어 실거래가 신고는 의무적인 사항이다. 때문에 자신이 구입하거나 매도하려는 부동산 거래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부동산실거래가를 확인이 가능한 어플을 깔면 시세 파악이 수월하며 비교적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사이트나 어플을 이용하면 자신이 매매하려는 지역 또는 주변지역의 실거래가를 확인하고 매매에 적용할 수 있다. 다만 실거래가 신고를 하지 않은 거래는 추적이 불가능하다.
스마트폰 어플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부동산실거래'로 검색하면 해당 어플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어플이용방법은 원하는 부동산(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토지, 오피스텔, 분양권, 상업용/업무용에서 원하는 대상을 선택한 후 부동산 소재지를 설정한 후 검색 버튼을 누르면 간편하게 실거래가 조회가 가능하다. 여기서는 토지와 아파트 실거래조회 과정을 간략하게 이미지로 살펴보았다.
실제 제주도에 있는 임야 실거래가 확인이 필요했었고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실거래가를 확인한 결과 위 이미지의 오른쪽과 같은 실거래가를 확인할 수 있어 원하는 매매가를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고 거래시 이를 기준으로 매매가를 흥정하게 되었다. 이용방법은....'토지 선택-->부동산소재지 설정 후 검색'이라는 간편한 과정만으로 검색이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파트의 경우는 최근 화제가 되었던 재건축아파트인 서울 개포주공5단지 실거래가를 조회해 보았다. '아파트'를 선택한 후 소재지를 설정하면 해당 지역에 있는 대부분의 아파트 이름이 검색되는데 이 가운데서 자신이 원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면 위 이미지의 오른쪽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부동산실거래'어플이나 사이트는 부동산매매에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므로 가급적이면 어플을 휴대폰에 깔아두면 유용하게 이용이 가능해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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