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을미년 의미와 양띠 연예인 스타들
- 일상이야기
- 2015. 1. 1. 06:00
2015년은 양띠해로 60갑자로 따질 때 을미년에 해당되는 해입니다. 60갑자란 천간(십간-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과 지지(십이지-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 계산하는 60진법으로 을미년에 해당합니다. 을미년의 '미(未)'는 '양'을 의미하는 것으로 양은 온순하고 넓은 마음을 지닌 반면 인내심이 강하고 의지가 굳건하며 무리지어 지내는만큼 사회성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 동물인데요 2015년 을미년 의미와 2015년 기대되는 양띠 스타들을 알아봅니다.
2015년 을미년은 청양띠의 해
2015년은 음의 해로 다소 차분하고 조용한 특징인 반면 양띠의 특성을 닮아 다소 내성적이면서도 활발하고 사회성이 뛰어난 예술가가 많이 태어나는 해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예측은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예측한 것이라 참고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죠.
<양의 특성>
① 순하고 자비롭고 평화로운 동물입니다.
② 마음이 넓어 이해심이 많습니다.
③ 타인에게 관대하며 사회성이 뛰어납니다.
④ 인내심이 강하고 의지가 강합니다.
⑤ 고집이 세며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양은 작은 체구이지만 머리에는 무시하지 못하는 뿔이 돋아 있습니다. 이는 평소 얌전하고 조용한 양이지만 화가 나면 대상에 상관없이 달려드는 고집을 지닌 동물로 특히 청양띠라는 의미는 청색의 젊고 진취적인 기상을 타고나 의외로 조용한 듯 하면서도 내면적으로는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는 해로 여기고 있습니다.
을미년 양띠 스타들
양띠에 해당하는 년도는 2015년 2003년,1991년,1979년 ,1967년로 1955년으로 이때 태어난 스타들 가운데 활동이 활발한 연예인으로는 김해숙, 길용우(1955년생) 성동일, 차인표, 송강호, 김희애, 김성령, 심혜진(이상 1967년생) 등이 있으며, 성시경, 이효리, 강타, 이지훈, 양동근, 이수영(이상 1979년생)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출처-미주한국일보)
그 뒤를 1991년생으로는 엑소의 레이와 수호, 소녀시대 서현, 씨엔블루 강민혁과 이정신, B1A4의 진영과 신우, 인피니트의 이성열과 호야, 샤이니의 민호, 카라의 구하라, 2NE1의 씨엘, 에이핑크의 박초롱, 씨스타의 효린,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 등이 맹활약하고 있어 2015년 한류열풍과 더불어 연예 소식지를 장식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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