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하르방 2015. 10. 13. 06:20
추석 전후 고향에 벌초와 성묘를 다녀오면 자연이 주는 선물인 밤을 얻게 됩니다. 올해 역시 큰 비나 태풍이 없어 밤이 아주 잘 되었는데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면서 많은 밤을 줍게 되었습니다. 밤은 어른 아이 할것없이 누구나 즐겨 먹는 과일로 가을에 대추, 감과 더불어 대표적인 농산물이기도 합니다. 밤은 생율을 제사상에 올리기도 하지만 주로 군밤으로 먹거나 삶아 먹지만 요즘은 가공해서 다양한 식품으로 개발되고 있는데요 밤의 효능과 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밤 딸 때 준비물 밤은 익게 되면 자연스럽게 벌어지면서 여기저기 밤알이 떨어지고 밤송이가 벌어진채 땅에 떨어지거나 밤나무에 매달려 흔들면 후두둑 하고 떨어지면 줍게 됩니다. 이때 밤송이에 맞거나 찔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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