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하르방 2015. 2. 27. 06:20
자취를 하는 사람에게는 몇가지 밑반찬만 있어도 행복한 밥상을 마주할 수 있다. 문제는 간단하지만 귀차니즘과 레시피를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진미채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진미채 200g만 구입해 무침이나 볶음을 만들어 두면 몇 일 밑반찬 걱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결코 비싼 가격은 아니다. 오랜만에 진미채 무침을 만들면서 레시피대로 맛있는 진미채무침을 만들어 보았다. 진미채무침 재료 : 진미채 200g, 고추장 2~3스푼, 양조간장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생수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통깨 1스푼, 식용유 약간(진미채를 제외한 나머지 양념을 고루 섞어 양념을 준비한다) 진미채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 다음 물에 약 ..
건강이야기 하르방 2015. 1. 12. 06:20
겨울은 추위때문에 자취생들에게는 더 힘들고 지치기 쉽습니다. 특히 자취생은 혼자 끼니를 떼우는 일이 많아 자칫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수록 조금만 부지런히 움직이면 힘 들이지않고 따끈한 국물이 있는 김치찌개로 두세끼 식사를 챙겨 먹을수 있습니다. 혼자 객지에 나가면 외식보다는 숙소에서 밥은 해먹는 편이라 간단하게 김치찌개를 끓이면서 누구나 손쉽게 만들수 있는 자취생 간단요리로 따끈한 김치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김치찌개 재료준비 : 김장김치 조금, 스팸 1통, 대파,양파 약간, 올리브유 약간, 자연산 조미료 약간 김치찌개 들어갈 재료는 스팸 1통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대파와 양파도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김치를 올리브유나 식용유에 볶아준 다음 양파와 스팸을 넣고 물을 적당량 부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