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하르방 2019. 3. 21. 18:08
"칼 갈어~~으~~~", '칼 가세요~ 칼~~" 예전에 자주 듣던 칼가는 아저씨의 구성진 목소리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먹거리 또한 업그레이되고 발전되고 있다. 가정에서는 이전에 먹지 않던 음식 재료를 사용하기도 한다. 때문에 주방이나 부엌에서 사용하는 칼관리는 중요한 일이 되었다. 현대는 칼을 갈아주는 다양한 칼갈이가 있다. 하지만 칼날을 연마하는 방식이 이전처럼 숯돌에 면밀하게 정성을 들여서 가는 것이 아니라 V자 홈에 무뎌진 칼날을 넣고 당기면 새로운 칼날이 만들어지는 방식이다. 때문에 용도에 맞는 칼갈기가 쉽지않은 것이 사실이다. 물론 쉐프 전용 전동 숫돌 칼갈이가 없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구입하기에는 부담된다. 무려 10만원을 넘는 가격대에 판매되기 때문이다. 와이즈와이프 샤프너 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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