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도라지무침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도라지를 이용한 맛 또한 좋아 나물거리 또는 무침거리로 많이 이용됩니다. 특히 도라지무침은 한번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2~3일 동안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어 즐겨먹기도 하는데요 때문에 자취생이나 싱글들이 선호하는 식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도라지로 무침을 만드는 방법은 양념만 잘 만들면 누구든지 도전할 수 있는 반찬이기에 도라지무침 만드는 방법을 살펴봅니다.

 

☞ 준비물 : 도라지(약 2웅큼)

☞ 양념 재료 : 고추장(2스푼), 다진마늘(작은 1 술), 다진 파(작은 1 술), 설탕(작은 1 술), 통깨(작은 1술), 고추가루(작은 1 술), 참기름(작은 1 술), 식초( 작은 2 술)

 

 

 

 

도라지는 마트나 시장에 가서 다듬어 둔 것을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도라지는 넓은 그릇에 소금을 두스푼 정도 넣고 물에 담궈두면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이 제거됩니다. 소금물에 담궈 하룻밤 냉장고 속에 넣어두면 더욱 좋습니다.

 

 

 

 

준비한 양념을 넣고 도라지와 버무려 줍니다. 이때 양념만 별도로 섞어서 준비한 후 도라지를 넣고 버무리면 더욱 깊은 맛을 낼 수 있는데 전 각 양념을 도라지위에 얹은 후 버무려 줬습니다.

 

 

 

 

새콤달콤한 맛의 도라지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저정도 분량이면 자취생이나 싱글들 밥상에 올라 5~6끼 밑반찬으로 손색이 없고 맛 또한 뛰어나 좋은 반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