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없이 갈수있는 나라

해외여행에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서류로는 자신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여권과 그 나라 방문시 허가(?)를 의미하는 비자(VISAS-사증)가 있습니다. 비자는 외국인이 그 국가의 입국을 인정하는 '입국허가 확인'의 의미 또는 영사의 '입국추천행위'로 해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후자의 시각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자없이 방문이 가능한 무사증방문국가는 국제관례나 상호주의 또는 국가간의 이익에 의해서 정해지는데요 우리나라가 비자없이 갈수있는 나라를 알아봅니다.



<아주지역/미주지역 무비자국가>



우리나라와 오랜 기간 우방으로 알려진 미국은 2008년 11월부터 비자면제프로그램(VWP)지위를 부여하고 있어 비자없이 방문이 가능하지만 대신 전자여행허가(ESTA)를 받아야 합니다. ESTA 홈페이지[바로가기]



<유럽지역 무비자 방문국가>



유럽지역은 쉥겐협약에 가입된 26개국가는 여행과 통행이 자유로운 점이 장점입니다. 따라서 쉥겐국가 여행시엔 한 국가를 여행하는 것처럼 자유롭기 때문에 여행계획시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양주와 아프리카, 중동국가 무비자방문국가>



우리나라 국민이 비자없이 갈수있는 나라는 총 117개 국가에 해당되며, 각 국가 옆에 괄호()속에는 체류기간과 무비자방문이 가능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여권파워 순위>



실제 여권지수를 나타내는 한 사이트(http://www.passportindex.org/byRank.php)에서는 우리나라 여권지수를 2위로 나타내고 있어 실제 우리나라 여권만 지면 갈 수 있는 나라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때는 외화유출을 막기위해 규제를 했던 동양의 작은 나라가 이제는 적극적인 외교정책으로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가 그만큼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실제 외국을 찾는 사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