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넷 구직신청 방법과 일자리 알아보기

근무하던 회사의 경영악화로 회사를 그만 두게 되어 생각지도 않은 구직자 신세가 되었습니다. 실직을 하게 되면 실업급여 신청도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직장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로 빠르고 정확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서는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이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구직신청은 먼저 워크넷 회원가입과 구직신청 등록 및 맞춤일자리 찾기를 통해서 일자리찾기가 가능한데요 워크넷 구직신청 방법과 맞춤일자리 알아보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고용노동부 워크넷(http://www.work.go.kr/)에 접속한 다음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다면 먼저 회원가입을 하고 이력서와 구직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이력서 등록은 보다 상세한 단계별 등록과 간편 등록 방법이 있는데 선택은 자유지만 충실도가 높은 이력서를 작성하는 것이 구직에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이력서 간편등록하기를 이용해서 구직신청서를 작성한 예로 희망직종, 근무지역, 희망급여, 고용형태, 운전능력, 기타 사항과 알림서비스 등을 입력한 후 등록을 완료하면 됩니다.





희망직종은 자신이 원하는 직종이나 경력있는 직종을 선택하고 신입과 경력을 선택하고 경력의 경우는 경력기간을 입력한 후 희망 직무내용을 입력합니다.





희망근무지역은 자신의 주거지에서 가까운 곳 또는 근무희망지를 선택해서 입력하고, 희망급여는 일급, 월급, 연봉 등을 선택한 후 금액을 기재합니다.





고용형태는 기간 정함 유무와 시간제 등을 선택하고 병역특례희망 사항이 있으면 체크합니다.





도서지역 거주자, 여성가장, 경력단절여성, 결혼이민자, 군전역간부, 장애인의 경우는 해당란에 체크하면 우대 제도에 의해 취업에 도움이 됩니다.





알림 서비스는 휴대전화나 이메일을 통해서 수신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가급적 수신하는 것이 좋으며 검색시 해당 키워드를 입력해 두면 회사에서 인재 검색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 해당 경력사항이나 외국어 능력,직업훈련 여부, 자격증, 해외연수 등 해당 내용에 체크하면 역시 구직에 도움이 됩니다. 이와 같이 이력서 등록을 하게 되면 1~3일이 경과 후 고용노동부의 구직인증이 완료되어야 구직활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그 전에도 일자리 찾기는 채용정보 검색을 통해서 가능하지만 원하는 회사에 이력서를 제출하기 위해서는 구직인증이 필요합니다.





이처럼 이력서 등록과 구직인증이 완료되면 자신에게 적합한 구인정보가 있는지 맞춤일자리 찾기를 통해서 구직활동이 가능하고, 자신이 작성한 이력서를 이메일로 보낼 수 있어 편리하고 빠른 구직활동이 가능해 실업급여 수령에도 도움이 됩니다.





맞춤일자리 찾기는 맞춤정보 제목(원하는 직종 등)과 희망근무지역과 희망 근무 직종을 선택하고 경력, 우대조건, 검색키워드, 정보제공처, 고용형태, 근무형태, 교대근무 여부, 기업형태별 등을 선택한 다음 맞춤정보를 저장하면 자신이 원하는 회사의 구인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고용노동부 구직신청은 인증된 회사의 구인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고, 미리 작성한 구직신청의 이력서를 이메일로 해당 회사에 접수할 수 있어 편리할뿐 아니라 실업급여 신청 및 수령에 필요한 구직활동으로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 관련 글 보러가기※

고용보험 실업급여 신청방법

연령대별 여성 구직자 인기직종 및 채용정보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